남성그룹 SS501이 1년 7개월 만에 5명 멤버 전원으로 이뤄진 컴백 무대를 가졌다.
SS501은 24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새 미니앨범 '리버스(REBIRTH)'의 타이틀곡 '러브 라이크 디스(LOVE LIKE THIS)'를 선보였다.
SS501 5명 멤버 전원이 함께 모이기는 지난 2008년 3월 이후 1년 7개월 만으로, 그간 SS501은 멤버별로 각자 활동을 해왔다.
이날 무대에서 SS501은 '꽃남'의 이미지를 벗고, 남성미 물씬 풍기는 모습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리더 김현중은 짧은 헤어스타일로 과감한 변신을 시도해 주목을 끌었다.
한편 SS501은 오는 24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 지난 20일 음반과 음원을 동시에 발매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