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꽃남' 벗고 짧은머리 '터프남' 변신

김수진 기자 / 입력 : 2009.10.2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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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7개월 만에 5명 멤버 전원으로 이뤄진 컴백 무대를 가진 남성그룹 SS501의 리더 김현중이 확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현중은 24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새 미니앨범 '리버스(REBIRTH)'의 타이틀곡 '러브 라이크 디스(LOVE LIKE THIS)'를 선보였다.

김현중은 이날 무대 위에서 '꽃남'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강한 남성미로 무장해 팬들을 사로잡았다. 짧은 커트에 검은색 머리를 선보인 김현중은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보여준 부드러운 이미지를 대신해 남성다운 모습으로 변신했다.

SS501 5명 멤버 전원이 함께 모이기는 지난 2008년 3월 이후 1년 7개월 만으로, 그간 SS501은 멤버별로 각자 활동을 해왔다. 이들은 지난 20일 음반과 음원을 동시에 발매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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