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한예슬, 높은 광고 효과 스타 선정

김겨울 기자 / 입력 : 2009.10.2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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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한예슬ⓒ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유재석 김연아 한예슬이 광고 효과 높은 스타로 선정됐다.


브랜드38 연구소가 공개한 '2009년 하반기 스타 마케팅' 자료에 따르면 유재석 김연아 한예슬 등이 CF 모델로서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브랜드 38 연구소는 "호감도는 한예슬의 비너스, 신뢰도와 구매욕구도는 유재석의 S-Oil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회사의 브랜드가 호감을 중시하는 감성적인 제품에는 한예슬을 활용하면 되고, 신뢰를 중시하는 이성적인 제품에는 유재석이 효과적일 것이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들 외에 김연아와 이효리는 호감도와 신뢰도·구매욕구도 순위에 모두 오르는 등 역시 광고 효과 높은 스타로 선정됐다.


이밖에 김태희의 '싸이언 쿠키폰'에 비해 손담비의 '애니콜 햅틱 아몰레드'가, 이나영의 '트롬 슈즈케어' 광고보다는 한가인의 '하우젠 버블'의 광고가 더 영향력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고 브랜드 38 연구소는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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