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사진=송희진 기자 songhj@ |
배우 장동건이 제 46회 저축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았다.
장동건은 27일 오전 10시 30분 전국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 제 26회 저축의 날 행사에 참석해 표창을 받았다.
또한 배우 김아중과 가수 이자연(본명 이현옥)은 국무총리 표창을, 신화의 이민우는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여받았다.
2008년부터 금융위원회가 개최하고 있는 이 행사는 수상자들의 근검절약 정신과 그간의 노력을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자라나는 청소년은 물론 모든 국민이 검약과 저축을 생활화 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하에 개최됐다.
이날 장동건, 김아중, 이자연, 이민우를 포함해 훈장 1명, 포장 3명, 대통령표창 6명, 국무총리표창 11명, 금융위원회 위원장표창 73명 등 총 94명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