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강혜정-타블로 결혼식에 교정기를 끼고 나타난 김선아 ⓒ홍봉진 기자 honggga@ |
배우 김선아가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뒤늦게 치아 교정에 도전했다.
27일 김선아 측 관계자는 "김선아씨가 평소 음식물을 섭취하는데 있어 부정교합으로 인한 불편이 있었다"며 "이에 늦은 감이 있지만 휴식기에 치아 교정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미모를 위한 게 아닌 씹을 때 치아가 비뚤어져 있어 생기는 불편함을 덜기 위한 교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선아는 26일 오후 서울 삼성동 한 웨딩하우스에서 열린 타블로-강혜정 커플의 결혼식에 치아 교정기를 한 모습으로 나타나 좌중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배우 김선아가 26일 오후 서울 삼성동 베일리하우스에서 열리는 타블로-강혜정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하하고 있다. 김선아는 치아 교정기를 한 모습으로 참석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