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나쁜 파티' 무대에 오른 박진영 ⓒ사진=JYP엔터테인먼트 |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연말 공연 '나쁜 파티-하트리스, 이제 사랑은 없다'를 개최, 국내 무대에 선다.
27일 박진영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진영이 전국 투어 콘서트 '나쁜 파티-하트리스, 이제 사랑은 없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재 원더걸스의 미국 진출을 위해 미국에서 활동 중인 박진영은 오랜만에 국내 공연 무대에 서게 됐다.
박진영의 '나쁜 파티'는 2007년과 2008년 전국 공연 매진 기록을 세우며 재미와 인기를 과시했던 공연이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더욱 파격적이고 섹시해진 '나쁜 파티'의 매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자극적인 공연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나쁜 파티'는 오는 12월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