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균 기자 tjdrsb23@ |
지난 14일 신종 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던 가수 케이윌이 건강을 회복, 2집으로 전격 컴백한다.
케이윌 측은 28일 "케이윌이 오는 내달 5일 정규 2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일정에 맞춰 케이윌도 자신의 블로그 미투데이를 통해 "우여곡절 끝에 끝낸 2집 기대해 달라"며 사랑을 당부했다. 정규앨범 발매는 지난 2007년 후 2년8개월 만이다.
소속사측은 "2집 앨범은 케이윌의 호소력 있는 보컬을 극대화시킨 앨범으로 국내최고의 작곡가와 작사들과 함께 작업했다. 아웃사이더가 랩 피처링에 참여해 힘을 실어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