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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홍봉진 기자 |
개그우먼 박미선이
박미선은 11일 오후 3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열린
28일 온미디어에 따르면 박미선과 이성미는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에서 새롭게 제작하는 랭킹 토크쇼 '친절한 미선씨'에 MC로 발탁됐다.
'친절한 미선씨'는 오는 11월 16일 밤 12시 첫 방송되며, 매주 월요일 밤 12시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친절한 미선씨'라는 제목의 '미선씨'는 이성미의 '미'와 박미선의 '선'을 따서 만든 것으로 동시에 대한민국 3045 여성들을 대표하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고 한다.
과거 라디오 진행을 함께 한 바 있는 최강여성콤비 박미선, 이성미은 이로써 KBS 2TV '개그스타'에 이어 두 번째로 MC호흡을 맞추게 됐다.
7년 만에 방송에 복귀해 MC 자리를 꿰찬 이성미는 "긴장이 되는 건 사실이지만 긴장을 갖고 방송을 하면 시청자 분들이 그대로 느끼게 되는 만큼 가능한 편안하고 솔직한 모습으로 임하겠다"며 "절친 박미선씨와 함께라서 든든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미선 역시 "오랜만에 언니(이성미)와 호흡을 맞추는 프로그램인 만큼 꼭 대박나게 하겠다"며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친절한 미선씨'는 대한민국의 특별하고 독특한 1%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랭킹 토크쇼. 스토리온의 메인 타깃인 3045 기혼여성들의 공감과 재미를 끌어낼 흥미로운 주제와 볼거리로 특별한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