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종현, 온유, 태민, 키, 민호(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사진=샤이니 미투데이 |
샤이니는 31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뮤직뱅크' 1위 트로피를 들고 기념 촬영한 사진과 함께 "행복해서 머리 속에 벨이 울린다. '링딩동', 2009, 이어 오브 어스 이제 시작!"이라고 짧은 글을 남기며 기뻐했다.
리더인 온유는 또한 "오늘은 눈물을 삼키고. 우리 행복했던 순간은 모두 여러분의 힘"이라는 글을 남겼고 종현은 "우리가 노래하는 이유, 바로 YOU"라며 팬들에게 고마워했다.
키는 "여긴 즐거운 우리 숙소. 사랑해요. 고마워요"라고 말했고 민호는 "언제나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여러분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여러분 최고"라며 즐거워했다.
막내인 태민은 "내 얼굴과 똑같은 트로피 받아주세요"라며 자신의 얼굴에 트로피를 겹친 재치 있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샤이니는 지난 14일 미니 3집 타이틀곡 '링딩동'을 공개, 16일 '뮤직뱅크'로 컴백한 뒤 2주 만인 지난 30일 K-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