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방송인 현영이 농구선수 양희승과 첫 맞선을 본다.
현영은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 녹화에서 프로그램 합류 이후 처음으로 맞선에 나서게 됐다.
제작진은 "현영의 첫 맞선상대로는 농구선수 양희승이 낙점됐다"며 "양희승이 현역 시절의 카리스마와는 달리 현영 앞에서 부끄러워하는 등 부드러운 면모를 보여줬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양희승은 고려대학교 출신 농구 선수로 재학 시절 전설적인 3점슛 슈터로 활약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 전 국가대표 출신으로 현재는 은퇴 후 한 스포츠 에이전시 이사로 재직 중이다.
한편 현영과 양희승이 출연한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는 오는 11월 1일 오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