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바이블'에 공개된 이혜영의 유년시절 사진 ⓒ사진=SUK엔터테인먼트 |
배우 이혜영이 자신의 유년시절 사진을 최초 공개했다.
3일 이혜영 소속사 SUK엔터테인먼트 측은 "이혜영이 최근 출간한 저서 '패션바이블'을 통해 5살 어린 시절부터 가수 데뷔 전 잡지 모델로 나섰던 사진 등을 공개했다"며 "어린 시절부터 패션에 대한 감각이 뛰어났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고 밝혔다.
이 혜영은 이 책을 통해 유년시절 사진뿐만 아니라 배우, 가수,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해온 이혜영의 삶을 사진으로 총정리해 눈길을 끈다.
이혜영은 소속사를 통해 "나는 어렸을 때 종이 인형에 비키니를 손수 그려 입히고 언니가 사온 일본 잡지를 보면서 매일 종이 인형 옷들을 새롭게 업데이트 했었다"며 "그렇게 내 삶은 '패션'을 빼고는 이야기할 수 없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혜영은 최근 두 번째 책 '패션바이블'을 출간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