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이석준, tvN 드라마서 오현경과 호흡

이수현 기자 / 입력 : 2009.11.0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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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준


탤런트 이석준이 tvN 미니시리즈 '미세스타운-남편이 죽었다'에 캐스팅돼 오현경과 호흡을 맞춘다.

3일 이석준 소속사 측은 "이석준이 이달 중순 방영 예정인 '미세스타운-남편이 죽었다'에서 남주인공 민창욱 역으로 낙점됐다"며 "오현경의 남편 역할"이라고 밝혔다.


이석준 측은 "서로 다른 인물을 연기하기 위해서 캐릭터 분석에 열중하고 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이석준은 그간 뮤지컬 배우로 활약해왔으며 현재 뮤지컬 '건메탈 블루'에 출연, 주 3회 이상 무대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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