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선덕여왕'은 전국일일시청률 40.2%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인 2일(39.6%)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지난 9월 21일 이후 6주 만에 시청률 40%대 재진입에 성공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춘추(유승호 분)가 귀족들을 규합해 궁으로 돌진하고 미실(고현정 분)이 수세에 몰렸다.
한편 SBS '천사의 유혹'은 17.0%, KBS 2TV '공주가 돌아왔다'는 6.6%의 시청률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