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
8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세바퀴'는 18.2%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한 주 전인 지난달 31일 방송분의 19.0%보다 0.8%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나 18.0%를 차지한 '무한도전'을 제치고 토요 예능 1위를 나타낸 것이다.
'세바퀴'는 10월 들어 토요 예능 1위 자리를 고수하다 지난달 24일 15.5%의 시청률로 같은 날 16.8%를 나타낸 '무한도전'에 간발의 차로 시청률 1위를 내준 바 있다.
그러다 지난달 31일 방송에서 19.0%로 18.1%를 보인 '무한도전'에 앞서 토요 예능 1위를 탈환했다.
이날 '세바퀴'는 다산 연예인 부부 특집으로 진행돼 김지선-김현민, 조혜련-김현기, 최란-이충희, 홍서범-조갑경 부부 등이 출연했다.
한편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12.1%,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은 7.6%, KBS 2TV '스타골든벨'은 9.4%, '천하무적 야구단'은 8.5%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