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기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이광기의 막내아들 석규군이 오전 폐렴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광기 씨가 오전에 전화에서 눈물로 말을 잇지 못한 채 짤막하게 아들의 사망 소식만 알려왔다"며 현재 이광기의 상태도 좋지 않다고 알렸다.
한편 이광기는 최근 방송에서 기러기 아빠로 지내다 가족들과 합쳐서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어 주변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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