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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샤이니가 SBS 가요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2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샤이니는 8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인기가요'에서 미니 3집 '2009, 이어 오브 어스(Year Of Us)'의 타이틀곡 '링딩동'으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신종 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완쾌된 종현이 다시 무대에 올랐으나 온유가 신종 플루로 활동을 중단한 채 같은 소속사인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그 자리를 대신했다.
지난 30일 KBS 2TV '뮤직뱅크'로 컴백, 2주 만에 정상에 오른 것에 이은 인기 돌풍이다. 미니 3집은 선주문 3만 장을 기록하는 등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투애니원의 박봄의 솔로 무대와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컴백 스페셜 무대가 꾸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