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연하 남편과 '자기야'로 방송나들이

김지연 기자 / 입력 : 2009.11.1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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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한 장영란이 남편과 함께 방송 나들이에 나섰다.

장영란과 한창 씨는 13일 오후 방송되는 SBS '스타부부쇼-자기야'에 출연, 달콤한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방송가에서 비호감 캐릭터로 사랑받은 장영란은 등장부터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풍겼다는 후문이다.

특히 연하 남편답게 한창 씨는 아내 장영란이 화가 났을 때 귀여운 애교로 기분을 풀어준다며 깜찍한 엉덩이 댄스를 공개했다. 귀엽게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추는 애교댄스를 선보이자 그 귀여움에 모두들 혀를 내두르고 말았다.

게다가 장영란 또한 남편에게 부리는 애교를 재연해 스튜디오의 모든 이들을 경악케 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동현-혜은이, 김종진-이승신, 이세창-김지연, 강성진-이현영, 김의성-황효은, 김한석-박선영 부부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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