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임성균 기자 |
월드 스타 비가 출연한 디스커버리 다큐멘터리 '힙 코리아'가 제 14회 아시아 TV 어워드 (14th Asian Television Awards) 4개 부문 후보로 올랐다.
비의 소속사 제이튠엔터테인먼트는 '힙 코리아, 서울 바이브'가 제 14회 아시아 TV 어워드에서 ‘최고의 음악 프로그램상 (Best Music Program)’, ‘최고의 정보오락 프로그램상 (Best Infotainment Program)’, ‘최고 감독상 (Best Direction)’, ‘최고의 크로스-플랫폼 컨텐츠상 (Best Cross-Platform Content)’ 등 4개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고 13일 밝혔다.
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다이내믹한 서울시를 배경으로 담아낸 이 다큐멘터리는 어린 시절부터 정상에 오르기까지 힘들었던 비의 성장기를 잘 풀어내 후보로 선정됐다.
오는 12월 3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제 14회 아시아 TV 어워드에서 수상 여부가 밝혀진다.
한편 비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닌자 어쌔신'의 주연으로, 오는 26일 전 세계 개봉에 앞서 북미 지역 순회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