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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휘재(왼쪽)와 고영욱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지난 6일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트럭과 추돌해 교통사고로 입원 중인 신정환을 위해 동료 연예인들과 제작진이 줄줄이 문병을 다녀갔다.
신정환 측은 14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통화를 갖고 "평소 절친한 사이인 이재훈, 이휘재 고영욱 임형준 등 많은 동료 분들이 문병을 다녀갔다"며 "신정환 씨가 매우 고마워했다"라고 밝혔다.
이휘재는 신정환과 KBS 2TV '상상플러스'를 오랫동안 함께 해 온 동료로서 친분이 두텁다. 고영욱은 신정환과 고등학교 동창으로 절친한 사이로 알려있다. 임형준은 지난해 MBC '명랑히어로'에 출연, 신정환이 자신을 위해 남모르게 텔레비전 등을 선물했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신정환은 지난 10일 골절된 정강이뼈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현재 입원 치료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