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사진=SBS '인기가요' 화면캡처> |
5인조 남성 아이돌그룹 샤이니가 SBS '인기가요'에서 3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샤이니는 15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인기가요'에서 미니 3집 '2009, 이어 어브 어스' 타이틀곡 '링딩동'으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차지했다.
이로써 샤이니는 3주 연속 '인기가요'에서 뮤티즌송을 수상, 지난달 30일 컴백한 뒤 인기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샤이니는 이날 신종 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완쾌된 종현은 다시 무대에 올랐으나 신종 플루에 걸린 또 다른 멤버 온유는 참석하지 않았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2PM과 빅뱅의 멤버 태양의 솔로 컴백 무대가 꾸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