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블유 |
강동원이 패션지 '더블유'를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 화보는 강동원의 스타일링을 반영하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강동원은 본인의 의상과 소품이 담긴 커다란 여행 가방을 들고 나타나 '더블유'의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본인이 소장한 옷으로 스타일링 했다.
하얀 배경 위에서 촬영한 화보는 색감으로 포인트를 줬으며 강동원이 좋아하는 스타일링을 잘 드러냈다. 강동원은 "지금까지 찍었던 화보 중 가장 동적인 느낌의 화보"라고 스스로 평했다. 실제로 다양한 포즈와 표정의 강동원을 볼 수 있다.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강동원의 신작 영화 '전우치'와 '의형제'에 대한 이야기와 배우로서의 진지한 태도도 보여줬다.
강동원의 취향을 엿볼 수 있는 화보와 인터뷰는 '더블유' 11월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