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이사회가 19일 면접을 통해 차기 사장을 선임할 예정인 가운데 KBS 노동조합(이하 노조)이 'MB특보 낙하산인사 반대' 투쟁을 결의했다.
노조는 17일 오후 3시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MB특보 낙하산 저지'를 위해 정권과 결사항전을 선언한다"고 전했다.
노조는 "'MB 특보' 출신 김인규씨가 KBS를 접수하겠다고 벼르고 벼르던 칼을 빼들었다"며 "'KBS의 정치 독립'이 완성되는 그 날까지 투쟁의 깃발을 내려놓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밝혀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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