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온유 ⓒ사진=송희진 기자 songhj@ |
5인조 남성그룹 샤이니의 온유가 완치 판정을 위해 18일 병원을 찾을 예정이다.
이날 샤이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온유가 완치 판정을 받기 위해 오늘 오후 2시께 병원을 찾을 예정"이라며 "현재 컨디션은 많이 회복된 상태"라고 밝혔다.
온유는 지난 13일 병원을 찾았으나 미열이 남아 있어 완치 판정을 받지 못했다.
이 관계자는 "신종플루 확진을 받은 뒤 부모님이 계신 집으로 귀가해 안정을 취했기 때문에 지금은 다 나은 상태"라며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 얼른 나아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온유는 이날 완치 판정을 받는 즉시 활동에 복귀할 예정이다.
한편 온유는 지난 7일 멤버 종현에 이어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종현은 지난 3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6일 완치 판정을 받고 활동에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