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온유 ⓒ사진=송희진 기자 songhj@ |
5인조 남성그룹 샤이니의 온유가 신종플루 완치 판정을 받았다.
19일 샤이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온유가 오늘 오전 완치됐다는 진단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온유는 지난 7일 멤버 종현에 이어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고 숙소에서 자택으로 귀가, 부모의 간병을 받으며 회복에 힘써왔다. 종현은 지난 3일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은 뒤 6일 완치 판정을 받고 활동에 복귀했다.
이 관계자는 "완치 판정을 받았지만 바로 활동에 복귀하기 보다는 조금 더 안정을 취할 계획"이라며 "온유의 방송 복귀는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 무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샤이니는 미니 3집 타이틀곡 '링딩동'으로 SBS '인기가요'에서 3주 연속 뮤티즌송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