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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월째 교제중인 뮤지컬배우 민영기(왼쪽)와 탤런트 이현경 |
실력파 배우 이현경(37)과 5개월째 교제중인 뮤지컬 배우 민영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민영기는 한양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우수한 인재로 뮤지컬계에서는 스타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손꼽히는 스타다.
2003년 제 9회 한국 뮤지컬 대상 남우신인상을 수상하며 업계의 화려한 조명을 받았으며, 2007년 제 1회 더 뮤지컬 어워즈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는 제 16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뮤지컬부문 남자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업계가 인정하는 배우다.
뮤지컬 '태풍', '지킬 앤 하이드','로미오와 줄리엣' 등은 민영기를 대표하는 작품이다.
더욱이 민영기는 실력만큼이나 인간적인 매력을 겸한 호인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타인에 대한 이해심과 더불어 자상한 성격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민영기는 현재 안재욱 등과 함께 뮤지컬 '살인마 잭'에서 주연을 연기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