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배우 채림이 조인성 전지현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20일 싸이더스HQ에 따르면 채림은 최근 싸이더스HQ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싸이더스HQ는 조인성 전지현 등이 소속된 국내 최대 매니지먼트 회사 중 하나다.
싸이더스HQ 손재연 팀장은 "채림 씨의 가장 큰 장점은 특유의 밝고 건강한 매력"이라며 "이번 전속 계약으로 채림 씨의 국내 활동은 물론, 중국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중화권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채림 씨가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자회사인 중국 베이징 sidusHQ과 함께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채림은 '양호문장', '띠아오만 공주2'를 비롯해 중국관영 CCTV를 통해 중국 전역에 방송된 '광조비사' 등 다수의 중국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인기를 얻었다.
또한 드라마 '이브의 모든 것', '사랑해 당신을', '카이스트', '저 푸른 초원 위에', '오필승 봉순영', '달자의 봄', '강적들', '잘했군 잘했어'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