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성 ⓒ사진=팝업엔터테인먼트 |
휘성 소속사 팝업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휘성이 지난 21일 고열 때문에 병원에 갔다가 신종플루 의심 환자로 판정을 받고 타미플루 처방을 받았다"며 "2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현재 휘성은 거의 회복된 상태"라며 "오늘 오후 병원을 찾아 완치 판정을 받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때문에 휘성은 당초 이날 오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한국 대중음악 쇼케이스 '필 코리아, K-POP 나이트'에 참석하지 못했다.
관계자는 "오늘 오후 완치 판정을 받게 되면 오는 26일 KBS 2TV '뮤직뱅크' 녹화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휘성은 6집 타이틀곡 '주르륵'에 이어 '쏟고 또 쏟고'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