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정ⓒ최용민 기자 |
영화배우 강혜정이 남편 타블로에 이어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다.
25일 YG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강혜정은 다음달 2일 일산 MBC 드림센터 내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무릎팍도사'를 촬영한다.
지난 9월 30일 방송된 '무릎팍도사'에 타블로가 출연한 데 이어 부부가 연달아 게스트로 출연한 경우는 처음이다. 과거 '선행부부' 션과 정혜영 부부가 함께 손을 잡고 출연한 적은 있었다.
이날 강혜정은 지난 1997년 하이틴 잡지 모델로 연예계 데뷔해 2006년 제 43회 대종상영화제를 타기까지 배우로서 성장기 및 현재 새색시로 살아가는 이야기 등을 풀어놓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