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도현 ⓒ사진=송희진 기자 songhj@ |
30일 윤도현 소속사 다음뮤직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윤도현이 지난 26일께 뮤지컬 공연 도중 마이크를 잘못 잡으면서 왼쪽 손가락에 부상을 당했다"며 "활동하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깁스를 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큰 부상이 아니라 활동에 지장은 없다"며 "현재 연말 공연 준비와 '헤드윅' 공연은 계속 하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도현은 지난 14일부터 서울 삼성역 KT&G 상상아트홀에서 상연 중인 '헤드윅'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