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40) 올림픽 국가대표 감독이 구세군 자선냄비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
30일 구세군 대한본영은 "축구를 통해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홍명보 감독이 소외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구세군 자선냄비 홍보대사로 위촉된다"고 밝혔다.
홍 감독은 자선냄비 모금이 시작되는 내달 1일 오전 10시 서울 구세군 중앙회관에서 진행되는 위촉식에 참가한다.
위촉식 후 홍 감독은 같은 날 오전 11시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자선냄비 시종식에도 참가하며 자선냄비 모금이 진행되는 12월 24일까지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