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긴급출동! SOS24'가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승리했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방송된 '긴급출동!SOS 24'는 12.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놀러와'는 11.5%로 '긴급출동! SOS'에 밀린 형국이다.
'야심만만'이 방송되던 시절 '놀러와'는 전 프로그램 '선덕여왕'의 인기에 힘입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고수해왔으나 '긴급출동!SOS'로 편성된 후 시청률에 난조를 겪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TV '미녀들의 수다'는 8.6%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