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의 전지윤(왼쪽)과 현아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
신예 여성 5인조 그룹 포미닛의 멤버 현아와 전지윤이 조만간 각각 솔로 가수로 출격한다.
1일 포미닛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현아와 전지윤은 각각 빠른 시일 내에 신곡을 내고 팬들과 만난다.
원더걸스의 전 멤버이기도 했던 현아는 빼어난 랩 및 춤 실력으로 유명하기에, 이번 솔로 신곡을 통해 개인으로서로의 매력도 한껏 뽐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지윤역시 보이시한 매력으로 마니아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기에, 조만간 공개할 솔로 신곡을 통해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 줄 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아와 전지윤의 숨겨졌던 다양한 매력들을 조만간 발표될 솔로 신곡을 통해 만끽 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현재 녹음 중인 두 사람의 솔로 신곡 장르는 팝댄스가 될 것으로, 아직까지는 누가 먼저 솔로 가수로 나설지는 확정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솔로 신곡 발표는 팬서비스 차원으로, 현아와 전지윤은 언제까지나 포미닛과 함께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현아 전지윤 남지현 허가윤 권소현 등 5명으로 구성된 포미닛은 지난 6월 '핫이슈'로 데뷔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뒤, 후속곡 '뮤직'으로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