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태민 ⓒ사진=송희진 기자 songhj@ |
5인조 남성그룹 샤이니의 태민이 신종플루 완치 판정을 받았다.
2일 샤이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태민은 지난 1일 병원을 찾아 신종플루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이 관계자는 "태민이 오는 3일부터 샤이니로 복귀한다"고 밝혔다.
태민은 지난달 26일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고 부모가 있는 집에 머물며 건강 회복에 힘써왔다.
이에 따라 샤이니는 지난달 3일 종현의 신종플루 확진 이후 온유, 태민이 연이어 신종플루에 감염되면서 유지해왔던 4인 체제 활동을 끝내게 됐다.
한편 샤이니는 최근 미니 3집 '이어 오브 어스'의 타이틀곡 '링딩동'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