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 뮤직 어워드'에서 12월의 음반상을 받은 비스트 <사진제공=한국콘텐츠진흥원> |
6인조 신예 남자 아이돌그룹 비스트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한콘진)이 주관하는 '루키 뮤직 어워드'의 12월 수상자로 결정됐다.
3일 한콘진에 따르면 비스트가 최근 발표한 데뷔 음반 'BEAST IS THE B2ST'는 '루키 뮤직 어줘드'의 12월의 음반으로 선정됐다. 이에 한콘진은 이날 오전 비스트와 비스트 소속사인 플레이큐브의 홍승성 대표에게 상패를 수여했다.
홍 대표는 "비스트는 데뷔 전 오랜 연습생 기간과 개별 방송활동 경험을 통해 실력을 쌓은 준비된 신인"이라며 "'아시아의 소년들이 세상에 우뚝 선다'는 팀명처럼 한국 가요계의 한 획을 긋는 그룹으로 성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루키 뮤직 어워드' 12월 수상 앨범인 'BEAST IS THE B2ST'는 타이틀곡 '배드 걸' 등 총 5곡이 수록된 미니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