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사진출처=공군전투비행단 사진팀 마하2.5 블로그> |
음악포털사이트 벅스는 최근 네티즌 2233명을 대상으로 "제대한 모습을 빨리 보고 싶은 스타는?’"이란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 3일 오후 결과를 발표했다.
현재 공군 군악대에 복무 중인 조인성은 이번 설문 조사에서 32.02%(715명)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조인성은 지난 4월 공군에 현역으로 입대했다.
2위는 내년 2월 공익 근무 요원 소집 해제를 앞두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하하(24.45%, 546) 가 차지했다. 신화의 에릭(17.2%, 384명), 성시경(12.76%, 285명), 김종민(10.93%, 244명) 등은 3~5위에 연이어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