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리가 마술쇼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유리는 5일 방송되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마술사 최현우와 함께 일루젼 마술쇼를 선보였다. 이날 유리는 마술쇼 도중 갑자기 사라지는 마술로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아름다운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포즈로 등장한 유리는 천천히 허공에 눕더니 공중에 떠올라 공중부양 상태를 유지했다.
이윽고 출연진들이 프로 마술사 같은 유리의 모습을 극찬하는 사이, 최현우가 천을 걷어내자 순식간에 사라져버렸다. 이후 유리는 20m 떨어진 곳에서 나타났다고.
유리는 "3일 밤낮 맹연습하며 준비한 마술이다"며 "마술은 원래 비밀"이라며 궁금증을 유발하는 애매한 답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