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홍봉진 기자 |
2PM은 6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정규 1집 타이틀곡 '하트비트(Heartbeat)'로 지난주에 이어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차지했다.
2PM의 우영은 뮤티즌 송 수상직후 수상 소감을 묻자 "재범아 아이 러브 유 맨~"이라고 말해, 2PM 멤버들이 여전이 재범을 그리워하고 있음을 알게 했다.
한편 재범은 2005년 미국의 소셜네트워킹 사이트인 마이스페이스에 "한국을 떠나고 싶다" 등의 글을 올린 것이 지난 9월 5일 네티즌 사이에 알려지면서 구설수에 올랐다. 이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과 함께 공개 사과했으나 논란이 가라앉지 않자 3일 뒤인 8일 2PM 탈퇴를 선언하고 미국으로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