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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
케이블 채널 tvN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남녀탐구생황'이 모바일 음원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7일 모바일 관련 업체 에이온미디어는 "성우 서혜정의 내공의 실린 멘트가 벨소리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벨소리탐구생활'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될 이번 디지털음원은 모바일 전문업체인 에이온미디어와 성우 서혜정이 이동통신 3사와 유선포탈 등에 독점 공급하기로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미 녹음까지 마친 상태이다.
곧 출시될 '벨소리탐구생활'은 '남녀탐구생활'의 콘셉트와 벨소리가 가지고 있는 고유한 특성이 재미있게 조화된 콘텐츠로 '컬러링탐구생활', '크리스마스탐구생활', '기상탐구생활(알람벨)'을 시리즈로 해 계속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는 '남녀탐구생활'을 패러디해 눈길을 끄는 등 '남녀탐구생활'은 요즘 방송가의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남녀탐구생활'의 인기에 힘입어 배우 정가은은 이미 CF와 공중파 섭외 1순위로 떠올랐으며, 성우 서혜정 또한 CF와 공중파의 엄청난 러브콜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