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위)과 티아라 ⓒ사진=임성균 홍봉진 기자 |
5인조 신예 걸그룹 포미닛과 6인조 걸그룹 티아라가 2009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포미닛과 는 10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09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삼성 옙(YEPP) 신인상을 동시에 받았다. 포미닛은 이날 신인상을 품에 안은 뒤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티이라도 신인상 수상 뒤, 가족 및 소속사 관계자들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포미닛은 올 해 데뷔, '핫이슈' '뮤직'으로 연속 인기몰이를 했다. 티아라는 데뷔곡 '거짓말'에 이어 'TTL'로도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