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아이리스(위)와 KBS 1TV '다함께 차차차' |
1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아이리스'는 전국일일시청률 32.2%를 기록, 이날 방송된 지상파 3사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다.(이하 동일기준)
이로써 '아이리스'는 4회 연속 시청률 30%를 넘기며 수목극 최강자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이날 KBS 1TV '다함께 차차차' 역시 32.0%의 시청률로 아쉽게 2위에 머물렀다. '다함께 차차차'는 최근 중년의 로맨스에 힘입어 연일 30%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고공비행 중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또 다른 수목극 MBC '히어로'는 3.4%, SBS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는 8.9%의 시청률을 각각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