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갱스 오브 뉴욕, 또 하나의 레전드 기대

전형화 기자 / 입력 : 2009.12.1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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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의 또 다른 뉴욕 특집에 팬들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 MBC '무한도전'은 '갱스 오브 뉴욕' 특집을 예고했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방송되는 '무한도전-갱스 오브 뉴욕' 특집은 뉴욕을 배경으로 촬영된 또 하나의 미션 프로그램.


유재석 등 멤버들은 아지트로 집결하라는 미션을 받으면서 "아무도 믿지 마라. 우리 중에 스파이가 있다' '브룩클린 비상구 8을 지켜라' 등 각종 규칙을 받으며 임무를 수행한다. '식객'과 '달력 촬영' '패션대결' 등 그동안 방송된 뉴욕특집에 이은 또 하나의 뉴욕 미션 수행 게임인 것.

그동안 '무한도전'은 돈가방을 찾아라, 여드름 브레이크 등 다양한 임무수행 미션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 '갱스 오브 뉴욕' 특집에 팬들의 관심이 큰 것도 다른 미션 못지않은 재미를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예고편에서 선보인 영상은 마치 '대부'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등 갱스터 고전을 연상시켜 기대를 부풀리고 있다. '무한도전' 팬들은 각종 게시판에 "또 하나의 레전드가 기대된다" "빨리 26일이 왔으면 좋겠다" "뉴욕에서 정말 여러가지 일을 하고 왔구나" 등 글을 올려 기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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