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놀러와'가 SBS '긴급출동! SOS24'를 제치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탈환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놀러와'는 16.7%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방송분의 11.4%보다 5.3%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놀러와'는 가수 박진영이 출연해 이효리를 꼭 한번 프로듀서 해보고 싶다고 밝히는 등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연일 시청률 상승기록을 보였던 SBS '긴급출동! SOS24'는 지난주 기록한 17.1%보다 2.8%보다 하락한 14.3%를 기록했다. 또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미녀들의 수다'는 이날 7.8%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