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종양 판정을 받은 3인조 혼성 그룹 코요태의 빽가가 곧 수술을 받는다.
15일 오후 빽가의 최측근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빽가는 첫 진단에서 뇌종양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 측근은 이어 "이후 빽가의 뇌종양에 대한 정밀 검사를 했고, 곧 있으면 이에 대한 구체적인 결과가 나올 것"이라며 "첫 진단에서 종양의 크기가 컸기에, 곧 수술을 받아야하는 것은 기정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빽가는 지난 10월 15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한 뒤 서울중앙지법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하고 있다. 그러던 도중 최근 경미한 부상으로 병원을 찾았다, 검사 결과 뇌종양 판정을 받은 뒤 현재 병가를 제출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