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뚫고 하이킥'의 신세경 ⓒ임성균 기자 tjdrbs23@ |
신세경이 빅뱅 탑과의 키스신을 찍으며 빅뱅 팬들의 반응을 걱정했었다고 털어놨다.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을 촬영중인 신세경은 지난 17일 촬영장에서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만나 이같이 말하며 웃음을 지었다.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주가가 급상승하며 CF 블루칩으로 부상한 신세경은 최근 빅뱅의 탑, 승리 등과 휴대전화 광고를 촬영했다. 특히 탑과는 감미로운 키스신을 촬영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신세경은 "탑과 키스신을 촬영한 뒤 빅뱅 팬들 반응을 걱정했었는데 생각보다는 별 일이 없었다"며 웃음을 지었다. 신세경은 "팬들께서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그냥 '촬영하는구나' 하고 넘어가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건강하고도 당찬 산골소녀로 인기몰이중인 신세경은 최근 더바디샵 스킨케어 및 메이크업 모델로 발탁돼 지난 16일 촬영을 진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