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원에서 원장 살해미수, 집단 성관계 강요 등 엽기적인 범행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탤런트 A가 자신의 미니홈페이지를 결국 폐쇄했다.
광주광역시 북부경찰서은 17일 A씨를 포함한 광주북구 H수련원 회원 71명을 각각 살인미수, 협박, 절도, 마약 관리법 위반 등으로 불구속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 등은 수련원의 운영권을 장악하기 위해 이와 같은 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A는 평소 자신이 마음을 닦고 있다는 수련원에 대해 공공연히 밝히며 미니홈페이지에도 관련 글과 사진을 올렸다. 하지만 이번 사건이 알려지면서 홈페이지에 네티즌의 비난글들이 폭주했다.
A의 홈페이지는 비난글이 쏟아지자 결국 18일 오전 운영자에 의해 일시 폐쇄됐다.
베스트클릭
- 1 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 2 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 3 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 4 '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 5 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 6 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 7 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 8 '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 9 "아이 숨겨" 문가비, 잠적 중 극비 출산..소속사도 떠난 채 활동 중단 [종합]
- 10 '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