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수상한 삼형제'가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일일시청률 1위 자리를 꿰찼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수상한 삼형제'는 26.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13일 방송분이 31.1%를 기록한 데 비해 5.7%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여전히 이날 방송된 지상파 3사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 주말극 최강자의 면모를 뽐냈다.
한편 또 다른 주말극 SBS '천만번 사랑해'는 22.2%, '그대 웃어요'는 16.1% MBC '인연 만들기'는 6.9%, '보석비빔밥'은 18.7%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