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 '산부인과 여의사'로 안방극장 컴백

문완식 기자 / 입력 : 2009.12.21 15:06
  • 글자크기조절
image
장서희 ⓒ임성균 기자


'아내의 유혹'의 장서희가 산부인과 의사로 변신,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장서희 소속사 관계자는 21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장서희씨가 '산부인과'(가제, 극본 최희라 연출 이현직)의 여자 주인공으로 낙점됐다"고 밝혔다.


장서희는 '산부인과'에서 냉철한 성격의 여의사 서혜영 역을 맡아, '아내의 유혹'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관계자는 "여러 면에서 '아내의 유혹'과 차별화된 장서희씨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남자주인공으로는 고주원, 서지석이 출연한다.


내년 2월 3일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후속으로 방송 예정인 '산부인과'는 산부인과를 배경으로 사랑과 결혼, 임신 등과 관련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