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사진=SM엔터테인먼트 |
5인조 남성그룹 샤이니의 미니 3집 타이틀곡 '링딩동'이 태국 음반·방송차트에서 동시에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23일 샤이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링딩동'이 태국 채널 [V] 카운트다운 아시안 차트에서 12월 첫째 주 차트부터 셋째 주 차트까지 3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태국 채널 [V] 카운트다운 아시안차트는 한 주간 시청자의 신청곡 및 리퀘스트를 합산해 발표하는 주간음악 차트로 현지의 인기 음악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이어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또한 미니 3집 또한 태국의 대규모 음반체인점 그라모폰(GRAMOPHONE)'에서 발표하는 음반 판매량 주간차트 '그람 아시안 팝 톱 10'에서도 12월 첫째 주부터 셋째 주 차트까지 3주 연속 1위에 올랐다"고 덧붙였다.
한편 샤이니는 최근 후속곡 'JoJo'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