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걸그룹 카라가 크리스마스인 24일 드디어 빵집을 연다.
23일 케이블 음악채널 Mnet 측은 "24일 카라가 홍대 앞에 빵집을 열고 오픈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카라는 이날 오후 1시 홍대에 '카라 빵집'을 열고 CEO에 도전한다.
현재 Mnet '카라 베이커리'를 촬영 중인 카라는 빵집 오픈을 위해 박규리와 한승연 등 성년 멤버 2명이 최근 은행으로부터 총 7000만 원의 신용대출을 받았다.
한편 카라는 23일 '카라 베이커리'를 통해 멤버들이 만든 케이크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