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
배우 권상우가 새 작품을 촬영하며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권상우는 24일 자신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크리스마스 인사와 함께 한해를 마무리하는 각오를 전했다.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인사한 권상우는 "올 겨울은 눈이 안 내렸으면 좋겠다. 촬영하는데 여름배경이기 때문이다"고 눙쳤다.
이어 권상우는 "올 한해도 다 지나간다"며 "내년은 꼭 작품적으로 성공해서 여러분 앞에 서겠다"고 다짐했다.
권상우는 영화 '포화 속으로'에 청년 학도병 갑조 역으로 캐스팅됐다. 권상우, 차승원이 출연하는 포화 속으로'는 한국전쟁 당시 북한의 남침을 막아내다 산화된 71명 학도병들의 실화를 각색한 작품이다.